↑ 김충재.제공lMBC 에브리원 |
디자이너 김충재가 스피커와 손잡으며 본격 연예계 활동을 알렸다. 김충재에게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의 미대훈남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충재는 최근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양화를 전공한 김충재는 학부 시절 잘생긴 외모로 싸이월드 시절 '미대훈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는 김충재가 '미대훈남'으로 불리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10년전 대학생 김충재의 모습으로, 뚜렷하고 날렵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있다.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 등 얼짱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모가 그냥 연예인할 얼굴", "이때부터 엄청 잘생겼다", "역시 미대오빠!!", "지금도, 이때도
한편,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미묘한 썸 기류를 주고받은 박나래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비디오스타'측은 현재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맞지만, 촬영일과 녹화일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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