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킹쇼 123’ 박미선과 이봉원이 24년차 부부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였다 |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랭킹쇼 123’에서는 결혼기간이 가장 오래된 순서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뽀빠이&올리브 부부에 대해 박미선은 “평생 사이좋게 사신 부부다”라고 말하는 반면 남편 이봉원은 “노인 대학에서 만난 부부다”라고 주장해 의견차이를 보였다.
두 사람은 큰 소리가 오갔고, 박미선은 “여기서 싸우자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봉원이 상황을 콩트로 재밌게 맞받아 치기 위해 녹화장을 이탈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나이
이를 들은 이봉원은 “지금도 기회는 많아”라고 발끈해 폭소케 했다.
한편 ‘랭킹쇼 123’은 줄 세우기 만으로 편견을 깨고 안목까지 기를 수 있는 신개념 순위 추리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