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이야기Y=SBS |
22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젊은 아빠의 삶을 끝내버린 무면허 여고생의 모습, 강서구 특수학교와 한방병원 설립에 대한 주민 갈등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0일 남편이 사망한 사건이 그려졌다. 오토바이 배달 대행을 하던 남편은 교통사고 이후 뇌출혈을 당해 사고가 난지 세 시간도 채 안 돼 사망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 무면허 여고생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친구들과 "사고는 피해자의 책임도 있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어 사고 당시 이 무면허 여고생은 엄마의 차를 몰래 훔쳐 친구들을 태우고 계획적인 범죄 단계를 밟아 쏟아지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어 '궁금한 이야기Y' 마지막 내용은 강서구 냐 특수학교와 한방병원 설립에 대한 주민 갈등 사연이 소개됐다.
겅서 지역에 위치한 공진 초등학교가 마곡으로 부지를 이동하면서 이 학교는 현재 3년째 텅빈 상태다. 이 자리에 장앤인 특수학교 또는 한방병원을 짓느냐 마느냐에 대해 논란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교육부는 “원래 학교 지을 때 주민설명회를 안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