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가 오늘(24일) 종영한다.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 ’구선원’에 맞서 그 곳에 감금된 임상미(서예지 분)를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 4인방’ 한상환(옥택연 분), 석동철(우도환 분), 우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본격 사이비스릴러 드라마다.
23일 방송된 15회에서는 구선원 교주 백정기(조성하 분)에게서 임상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상환, 석동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소린(전여빈 분)이 실종된 이유는 바로 조완태(조재윤 분)이 그를 살해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상환은 기지를 발휘해 조완태에게서 "홍소린은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그런 가운데 백정기는 새천국 결혼식을 다음
과연 한상환과 석동철이 임상미를 구선원 영부 백정기와의 ’새천국 결혼식’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마지막 방송을 단 한 회만 남겨둔 ’구해줘’는 24일 오후 10시 20분 최종회를 선보인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