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마지막까지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했다 |
2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손님까지 배웅을 마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거실에서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잔치를 끝낸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도 “우리 결혼식 때도 손님 많이 왔다가 확 빠졌잖아. 사람들이 많은 것도 좋고, 없는 것도 좋다. 처음에
이어 이효리가 “부부도 6,70년 함께 어떻게 살아? 결혼할 때 그런 생각하잖아”라고 예를 들자 가만히 있던 이상순은 “그런 생각하기엔 넌 너무 예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곁에 있어도 그리워”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