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형이 한국에 첫 방문했다 |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맞이 형제특집으로 오헬리엉과 그의 형과 조카, 전현무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형한테 궁금한 게 있다. 방송에 나온 동생을 본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오헬리엉의 형 자비에는 “너무 놀랐다. 원래 자주 왕래하지 않는다. 동생을 본 게 5년 전 제 결혼식 때였다”라면서도 “저에겐 여전히 어린 동생인데 TV
이어 전현무가 오헬리엉이 사람들을 잘 놀린다라고 말하자 자비에는 “우리 가족이 원래 그런 편이다. 제 아들도 그런다. 제가 어깨를 다쳤는데 몇 달 내내 놀리더라”며 집안 내력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