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사진l한서희 인스타그램 |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가 SNS 메시지를 공개하며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서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게 남자들이 나한테 보낸 메시지의 전부 너무 평화로운거 아니냐고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녕하세요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누나 너무 이뻐요", "라이브 자주해주세요" 등 한서희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한 한서희는 "X랄딸랑"이라는 남성의 신체를 비하하는 듯한 글을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서희가 내년 걸그룹 데뷔 목표로 인해 관심을 모으기 위한 노림수일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 과정에서 탑 역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드러났다. 최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양형부당을 주장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통해,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가하면 손가락 욕설을 날려 논란에 올랐다. 한서희는 현재 4인조 걸그룹 데뷔를 준비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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