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저수지 게임' 메인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저수지 게임'이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주최로 오늘(26일) 국회 상영회를 연다.
영화 '저수지 게임'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제작,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출연을 맡은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지난 7일 개봉해 최근 1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국민참여위원회, 선대인 경제연구소, KBS 노조 등의 단체들이 '저수지 게임'의 자발적인 단체관람을 진행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저수지 게임' 국회상영회를 개최하는 것.
지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표창원 의원, 이종걸 의원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영화 '저수지 게임'을 언급하며 MB 비자금 의혹에 대한 공권력의
한편 상영 전 제작자 김어준과 주진우 기자가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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