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더 유닛’이 3일 동안 첫 공개녹화에서 총 2000명의 관객과 함께한다.
오는 9월 29일, 30일, 10월 1일 킨텍스 전시홀9에서 진행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첫 공개녹화 방청 신청자가 7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에 제작진은 3일간 총 2000명의 관객과 힘찬 도약을 함께 하기로 확정했다.
비를 비롯한 멘토들과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질 첫 공개녹화는 지난 1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시작해 지난 25일 오후 10시 마감됐다. 예상보다 더 많은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당초 예정보다 많은 인원을 초대해 꿈을 향한 첫 걸음에 의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첫 공개녹화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일간 2000명의 관객 분들을 모시고 뜻 깊은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큰 용기를 내어 준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며 이들의 첫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더 유닛’은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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