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호야(본명 이호원)가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전 스타투데이에 "이호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창욱, 현우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측은 "이호원의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 역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원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tvN '응답하라 1997'에
한편, 이호원은 오는 12월 5일부터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경호원 백재희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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