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무송 "아내 노사연보다 하루 늦게 세상 떠나고 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으로 꾸며졌다.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가 알콩달콩 연하남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가수 노사연과 결혼 24년차가 된 이무송은 방송 최초 공개라며 연상과 결혼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이무송은 “서로가 헤어지는 날을 가깝게 하기 위함”이라며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뽐냈다. 이어 "아내 노사연보다 하루 정도 늦게 세상을 떠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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