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장윤주, 시청자 공감 불러 일으킨 `출산` 후 몸매 고민 발언

↑ 장윤주=tvN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

'신혼일기' 장윤주가 출산 후 더 완벽한 몸매로 회복했다.

26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에서는 장윤주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 남편 정승민은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오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남편 말에 잠시 꺼려했다. 그는잠깐의 고민 후 수영복을 차려 입고 풀장에 들어가 아이와 남편과 함께 물놀이를 즐겻다.

이후 장윤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뚱뚱해본 적이 처음이지 않나. 임신과 출산을 하고나서 몸매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주변에서 좋은 얘기를 들었던 게 '오히려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게 더 재밌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빠진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출산 후 7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를 회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