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설지윤, ‘데자뷰’ 출연 확정…안방 극장+스크린 사로 잡는 배우

↑ 설지윤 사진=투이 컴퍼니 제공

배우 설지윤은 영화 ‘데자뷰’(감독 고경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데자뷰'는 신경쇠약증세로 치료 중인 지민이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이후,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 스릴러다.

극중 설지윤은 극중 우진(이규환 분)의 어머니 역할로 분한다.

배우 설지윤은 2002년 SBS 드라마 '얼음꽃'의 단역으로 데뷔하여 2003년 MBC드라마 '죽도록 사랑해'를 시작으로 이병훈감독님이 연출하신 SBS '서동요'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돌아온 복단지’, ‘언니는 살아 있다’라는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드라마가 될 수 있게 도움의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영화는 2004년 '하늘정원'을 통해 어머니의 애뜻한 감정을 연기하여,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 연기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일사각오'에서 오정모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설지윤은 투이컴퍼니와 전속계약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