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라이머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인 안현모 전 SBS 기자와 함께한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D-3.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와 함께 촬영한 행복한 모습이 담긴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라이머 안현모는 오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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