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도지한 김단우=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9월 27일 방송된 KBS1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88회에서는 봉우리(김단우 분)가 진도현(이창욱 분)이 새 아빠가 될 수 없다는 말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원한 봉우리는 무궁화에게 “나 새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키다리 아저씨가 새아빠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무궁화는 당황했다. 그는 차태진(도지한 분)과 결혼을
이내 무궁화는 침착함을 유지, “키다리 아저씨는 새아빠가 될 수 없다”고 말했고, 봉우리는 “왜 그렇게 된 거냐”며 당황하며 눈물을 흘리며 급기야 오열했다.
무궁화는 마음이 상한 채 차태진과 만났고, 딸에 대한 고민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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