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한수민, 유산 아픔 공감 눈물…시청률 상승+공감대↑

↑ 한수민 사진=‘싱글와이프’ 캡처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9월 27일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확산 하자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소폭 상승 하며 동시간대 ‘라디오스페셜’ 시청률을 이겼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유산의 아픔을 겪은 한수민이 시청자의 유산 아픔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자신의 이야기 인 것 처럼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날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1부와 2부 시청률이 전국 4.5%, 4.2%로 지난 주 보다 각 각 0.1%, 0.2% 소폭 상승 했다. 이날 ‘라디오스페셜’ 전국 시청률은 4.0%로 ‘싱글와이프’ 1부와 2부 보다 모두 낮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