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카 벨루치.사진l모니카 벨루치 인스타그램 |
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모니카 벨루치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페인에서 열린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존 말코비치로부터 공로상인 도노스티아 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산세바스티안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이 공인하는 행사로 스페인어권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국제
이탈리아 태생의 모니카 벨루치는 지난 1988년 잡지 '밀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온 더 밀키’, ‘로드 빌 마리’, ‘007 스펙터’ 등에 출연했다. 젤루치는 지난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개폐막식 사회자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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