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사이다’ 이여영이 트럼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패널들이 트럼프 쇼크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박혜진은 “지난 19일 트럼프는 ‘미국과 동맹국을 보호해야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은 ‘트럼프는 늙다리 미치광이’라고 맞받아쳤다”며 미국과 북한의 대립을 언급했다.
이에 이여영은 “막말 배틀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의 속내 비이성적으로 강조해 불안감을 이끈다. 사업은 틀어지다가도 극적으로 타협되는데 정치
김지예 변호사는 “저는 분명히 목적이 있었을 거다. 러시아, 미국, 중국 모두 북한 체제를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중 피해가 적은 쪽은 미국이다. 중국과 러시아에게 보내는 압박 메시지 같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