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조성하, 배우 지망생 첫째 딸과 동반 CF... 미모 `눈길`

↑ '인생술집' 조성하-조수현 부녀.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조성하가 미모의 첫째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조성하와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한 자식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상하와 첫째 딸 수현 양이 동반 출연한 CF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붕어빵’ 부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수현 양은 아빠 조성하를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수연 양은 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과를 졸업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한 꿈을 키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 지난 2013년 공개된 해당 광고 영상은 걸그룹 못지 않은 수연 양의 수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조성하는 "큰 딸이 대학교 3학년이다. 나에게 많은 것을 물어본다"며 "단 둘이 나가서 밥을 먹기도 한다. 연기에 대한 조언도 하고 남자친구 이야기도 한다"고 친구 같은 부녀 사이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성하는 "나이가 먹었을 때 자식만큼 좋은 친구가 없다"며 "좋은 친구가 되려면 처음부터 좋은 친구로 가야 마지막까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교육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성하는 지난 24일 종영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구선원 교주 백정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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