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사진| V라이브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동방신기가 V라이브에서 먹방을 진행하던 중 유노윤호 출연 드라마 편성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방신기는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먹방 '동방신기의 같이먹어요'를 진행,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노윤호의 드라마 '멜로홀릭'이 OCN에서 11월 6일 오후 9시 첫방송 된다고 알렸다.
유노윤호는 식사를 하느라 큰 반응을 보여주지 않는 최강창민을 두고 자기라도 박수를 칠 것이라며 스스로 박수를 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기 때문에..."라고 하자 유노윤호는 부끄러운듯 멋쩍게 웃었다.
유노윤호가 전역 후 배우로 컴백하는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멜로홀릭’을 원작으로 한 작품.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 유은호(정윤호 분)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 분)가 펼치는 심장 쫄깃한 달콤살벌 러브판타지물이다. 박소영이 극본, '또 오해영'의 송현욱이 연출을 맡는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11월 6잇 OCN에서 첫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11월
한편, 동방신기는 동방신기 위크를 맞아 지난 25일 유노윤호의 솔로곡 '드롭'에 이어 28일 최강창민의 솔로곡 '여정' 음원을 공개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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