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사진| 진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B1A4 진영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진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잘 회복해서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오늘 Rollin 무대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짓고 건강을 되찾은 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영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걱정해준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진영은 앞서 28일 고열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컴백 준비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이날 오후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불참하게 됐다.
진영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진영이 컨디션을 많이 회복했다. 오늘 KBS2TV '뮤직뱅크'에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영은 최근 B1A4 미니 7집 앨범 '롤린(Rollin)'으로 컴백했다. 지난 27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진영은 컨디션을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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