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사진| 방송관계자 SNS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동건-조윤희가 29일(오늘) 깜짝 소규모 결혼식을 올려 축하를 받고 있다.
이동건-조윤희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및 친척을 비롯한 지인들이 참석해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고 알렸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이라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다. 지난 13일 한 방송관계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조윤희는 임신 중 꽃미모를 뽐낸 바 있다. 흰 티셔츠에 모자를 둘러쓰고 큰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민낯의 조윤희는 꽃보다 더 아름답다.
이동건과 조윤
이동건은 지난 5월 “최근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2세가 생긴 사실과 함께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자신의 팬카페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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