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아이돌학교’의 담임 선생님 김희철이 생방송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9일 최종회를 몇 시간 앞두고 김희철은 제작진을 통해 “기획사 후배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처음으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학생들이라 애정이 크고 SM 후배들보다 각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지난 3개월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결과와 관련해서는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제 2의 수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료 연예인과 걸그룹이 ‘아이돌학교’ 학생들에게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7월부터 담임 선생님이자 멘토로 학생들과 함께 해 온 김희철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아이돌학교’를 방문하며 학생들을 응원해왔다. 개인 SNS에 ‘아이돌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거나 온라인 특별 방송에 깜짝 등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담임 선생님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있는 ‘아이돌학교’ 학생들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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