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최여진이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집착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이 절친 오윤아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한국에 20살 때왔다. ‘빨리 잘되고 싶다’ ‘열심히 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우울해졌다. 그때 인상을 보면 날카롭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 나이에 누릴 수 있는 것들
함께 밥으 먹었던 오윤아는 운동을 많이 하는 최여진에게 “쉬엄쉬엄해. 머리를 좀 비워. 그게 필요해 또 운동하러 가는 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