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와 박하나가 사이 좋은 자매 같은 면모를 발산했다 |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주인공 정희와 정희네 집 살림을 도와주는 이모로 출연하는 보나와 박하나의 즐거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와 박하나의 촬영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차 있다. 동그랗고 큰 눈과 선한 미소가 친자매처럼 닮은 두 사람은 꽃미모를 뽐내며 수다삼매경에 빠져있다. 카메라를 발견하곤 예쁘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두 사람은 뭐가 그렇게 좋은 것인 지 연신 웃어대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극 중에서 보나는 엄마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얘기도 이모 박하나에게는 솔직히 마음을 다 털어놓고 박하나 역시 누구보다 보나를 살뜰히 챙기며 아끼고 감싸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런 두 사람이 카메라 밖에서도 여전히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박하나가 보나의 아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