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겸 개그작가 유병재가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
3일 방송되는 MBC에븨원 ‘비디오스타’ ‘레어인간 특집 이 구역의 감성 이단아’에서는 남다른 사고와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광고 천재 이제석, 마술사 최현우, 개그맨 겸 개그작가 유병재, 前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출연해 톡톡 튀는 토크를 전할 예정이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그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B급 코미디의 대가 개그맨 겸 개그작가 유병재가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짜는 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아이디어 내는 법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유병재는 ‘설사약’을 비법으로 꼽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배가 아프면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설사약을 먹어 본 적이 있다는 것. 이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 봤다며 창작에 뒤따르는 고통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YG 소속인 유병재는 “YG에서 자신의
이밖에도 유병재는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뜨고 나서 건방져지는 것”인데, 아직 시기가 오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