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웹드라마로 제작돼 지난 7월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던 ‘알 수도 있는 사람’이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가운데 주인공으로 나선 수영이 "또래 배우와 러브라인이 처음이었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 7월 열린 '알 수도 있는 사람' 제작발표회에서 수영은 "또래 배우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작품이 처음"이라며 "김진영(심희섭)과 이안(수영)이 연애하는 부분이 현실 같았고, 모두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은 2017년 7월 31일부터 2017년 8월 11일까지 네이버 TV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헤어진지 일주일 된 옛 연인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
한편 수영은 드라마 '제 3병원'(2012), '연애조작단; 시라노'(2013), '내 생애 봄날'(2014) 등에서 안정되고 내실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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