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낚시 굴욕을 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트래블메이커'에서는 서해 왜목마을을 찾은 영자 투어가 배를 타고 쭈꾸미 낚시 체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다른 여행객들 보다 유독 설레여했다. 알고
하지만 그의 기대와 달리 낚시는 쉽지 않았다. 주꾸미인줄 알고 들어올린 낚싯대에는 쓰레기만이 걸려 있었고 붐 대신 신청자의 친구가 첫 주꾸미 낚시에 성공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