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왔어요’ 한해, 인아에 2% 부족한 매너로 웃음 유발

↑ ‘혼자 왔어요’ 한해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한해가 남다른 매너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한 KBS2 ‘혼자 왔어요’에서는 2% 부족한 매너남 한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등장한 인아는 무거운 여행 가방을 들고 계단을 올랐다. 이에 한해는 계단으로 다가가 인아의 가방을 받았다.

이를 VCR로 보던 한고은은 “내려가서 받아주지 위에서 손으로만 받아주네”라고 예리한 지적을 했다.

이어 인아는 “종찬이 오빠가 받아준 줄 알았는데 한해 오빠가 받아줬네”라고 놀랐다.

한해는 “너무한 거 아니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