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락비가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를 전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4일 블락비 멤버들의 친필 사인과 추석 인사가 적혀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락비 멤버들이 각각 직접 팬들에게 쓴 추석인사가 담겨있다. 박경은 ”벌들. 추석 잘 보내고 곧 봐”라는 글로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비범은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많이 먹고. 다들 즐추”라며 다정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재효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석 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진짜 곧 만나게 될 테니 기대하고 많이 기다려줘”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지코 역시 “벌들아 소중함 가득한 추석 보내. 얼른 보자”라는 글로 블락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태일은 옷걸이에 걸려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이번 추석.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얼른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건넸
피오는 "꿀보리들. 추석 연휴 즐겁게 많이 먹고 살 찌자"라는 메시지에 돼지와 벌을 합성한 귀여운 그림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