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유시민 작가가 10년만에 대통령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최근 JTBC '썰전' 녹화에서 김구라는 “청와대가 추석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며 “7천여 분 정도가 대상에 포함된다고 하는데, 박근혜·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은 포함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아마 ‘김영란법’을 의식해서인지 (농산물) 양이 적더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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