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발견’ 송은이가 전현무와의 눈치 싸움에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
↑ ‘가족의 발견’ 송은이가 전현무와의 눈치 싸움에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
4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발견’에서는 판정단들이 강남의 사촌 동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사촌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출연진 1번이 마지막으로 어필하려고 하자 나르샤는 “1번 이야기를 들어야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도 “오늘 함께 했는데 어떠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가 “이게 연기일 수 있어요”라며 판정단과 눈치 싸움을 벌이자 송은이는 “그래도 안 뽑을 거 같은데?”라며 확고한 의견을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가족의 발견’은 진짜 가족과 진짜 가족임을 주장하는 미스터리 패밀리들 속에서 스타의 진짜 가족을 연예인 감정단이 찾아내는 가족 버라이어티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