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가 이서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앤디가 득량도를 찾았다.
이날 최고의 만찬을 만끽한 후 멤버들은 기분 좋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민우는 이서진에게 “형님하고 진짜 술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 이민우는 “에릭 결혼식 때가 첫 대면인 것 같은데 첫 만남에 ‘어 민우야!’하면서 인사해주신 게 너무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내가 택연이랑 같이 일했었는데, 2PM 애들도 다 내 동생 같다. 에릭이랑 같이하면 신화도 내 동생같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형님이랑 균상이랑 너무 보고 싶었다. 결혼식 때 한번 보고 그때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두 명의 멤버를 또 얻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서진이 자리를 비우고, 앤디는 “나
이민우는 에릭에게 “너 솔직히 오늘 편하지?”라고 물었고, 에릭은 “당연하지”라고 말해 최장수 그룹 다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