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정대세.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축구선수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신혼 초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대세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당시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FC 스마일컵 축구대회’ 초대장을 보내 상하이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당시 방송에서 정대세는 “결혼한 지 2년 됐다”면서 “다들 결혼은 무덤이라고 하던데 저는 행복하다”고 밝혀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동상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과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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