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사진l전소미 인스타그램 |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SNS에 술병이 놓인 사진을 올려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토끼 인형을 끌어안고 애교 표정을 짓고 있다. 문제는 해당 사진에서 보이는 술병들이다. 전소미 뒤로 보이는 한 탁자에는 각종 술병들이 놓여져있다. 현재 전소미는 2001년생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신분에 음주 한 것이 아니냐며 지적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뒤에 술병 뭐지?", "음주 하고 찍었나보네", "미성년자인데 음주는 아니지 않냐", "전소미 실망스럽다", "해명해보세요", "이건 좀 아니다 이미지 타격이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김소혜-전소미-최유정.사진l전소미 인스타그램 |
이날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최유정 등과 함께한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논란을 불러 일으킨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