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이 힘프콘으로 거듭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2017 청춘불패’ 콘셉트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다. 이날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나인뮤지스 경리, 다이아 정채연은 오락실 투어를 나섰다.
이들은 오락실에서 펀치 기계를 발견, 힘 대결을 펼쳤다. 모두의 예상대로 1위는 데프콘이 차지했다. 데프콘이 934점을 기록했고, 정준영이 869점, 경리가 679점, 정채연이 598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차태현은 오락실에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에 학생은 당황해하며 “제가 제 돈으로 해드릴까요? 제가 꼭 뽑을게요”라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인형뽑기에 성공해 차태현과 인증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