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 사진=‘황금빛 내 인생’ 사진 |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30.9%(12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7.2%보다 3.7%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 기록은 8회에 이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운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 12회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자신이 해성그룹 친딸 최은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해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방송 말미 넋 잃은 사람처럼 멍한 얼굴로 눈물을 터트리는 지안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제 겨우 해성그룹에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 '현실'과 엄마 미정(김혜옥 분)의 용서받지 못할 악행을 목도한 '진실' 사이에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