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오는 9일 '동상이몽2'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부부의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난 2013년 12월 결혼한 정대세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에 대해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기억에 남는 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제 프러포즈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자친구가 집
준비한 반지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대세는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습니다. “언론에서 표현한 것처럼 절세미인이 맞다. 그 표현 그대로다. 173cm의 키에 가늘고 얇은 몸매다. 비율도 좋다”며 명세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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