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라이프’ 에블린 사진=방송 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한 SBS 추석 파일럿 ‘박스라이프’에서는 매튜와 에블린이 ‘자전거 탄 풍경’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기 자전거를 탄 에블린과 매튜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전력 질주했다. 그러던 중 매튜는 에블린에게 “눈을 감아봐. 그리고 공기를 마셔봐”라고 말했다.
이에 에블린은 “눈을 감고 달리니까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라고 답했다. 매튜 역시 "나도
특히 매튜는 도시 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체험에 에블린보다 더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에블린은 "내 인생에서 이렇게 재밌었던 적은 없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패널들은 "9년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났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