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인권이 뉴질랜드 공항 입국 심사에서 걸렸다.
9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이하 '수바라')에서 김인권과 두 딸은 뉴질랜드로 수업을 체험하러 떠났다.
이날 김인권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해 순조롭게 입국 심사를 진행하는 듯 보였다. 김인권은 "12세 미만 아동과 함께 동행할 시에는 입국 심사가 빠르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김인권의 기쁨은 잠시였다. 김인권이 입국 심사에 걸
실제 공개된 여권사진 속 김인권은 수염이 없는 깔끔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재 김인권은 수염이 덥수룩한 상태였다. 다행히 오해가 풀린 김인권은 무사히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