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이 분노를 유발하는 현실에 통쾌한 핵 사이다 하이킥을 날리며 "현실 개념 탑재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전국 기준 6.6% 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로 치열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 새 판 짜기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9일 KBS2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1회에서는 20년 전 초등학생 마이듬(이레 분)과 이듬모 곽영실(이일화 분)의 안타까운 가족사를 시작으로 독종마녀 검사가 된 이듬(정려원 분)이 상사인 오수철 부장검사(전배수 분, 이하 오부장)의 성추행 사건에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꽉 찬 60분을 선사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