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 전부터 기존 예능프로그램과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KBS2 파일럿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가 추석연휴 파일럿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 1, 2부는 각각 5.5%, 10.1% 시청률을 보였다. 추석연휴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리수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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