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효영-류화영 자매. 사진| 류효영-류화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매드독'에 걸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24)이 출연하는 가운데, 쌍둥이 자매 류효영과의 데칼코마니 구별법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류화영은 “열심히 연기해서 비타민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류화영이 '매드독'까지 최근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쌍둥이 자매의 똑닮은 모습까지 재조명된 것.
류효영-화영 자매는 일란성 쌍둥이로 이목구비 뿐만아니라, 체격 조건까지 완벽하게 닮았다.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 두 사람의 구별법은 눈밑의 점이다. 언니 효영은 왼쪽 눈 밑에 점이 있다. 또 효영은 화영보다 허스키한 저음의 목소리를 낸다. 또 지난 2월에 출연한tvN
한편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오는 11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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