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이 안정환의 운동신경을 지적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음악의 도시 빈을 방문했다. 빈은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등 유명한 음악가들이 활동해온 명실상부한 음악의 도시다.
이날 멤버들은 오스트리아에서 왈츠 스쿨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춰보는 왈츠 장단에 어색해하던 멤버들은 계속해서 장단을 맞추며 각자 파
그 중 안정환과 호흡을 맞추던 정형돈은 “아니지 형, 이쪽으로 가야지”라며 안정환에게 왈츠 스텝을 알려줬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 걸음 떼기도 버거워하며 계속해서 삐거덕거렸다. 이에 정형돈은 안정환에게 “아니 그러면 안 되지. 왜 이렇게 운동감각이 없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