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최근 완결된 GIMS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다. 잘생긴 형제의 일상을 시크하고 위트있는 개그코드로 담아낸 원작 웹툰은 연재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스티브가 맡은 역할은 형제 중 형인 '이윤'역으로 잘생긴 외모는 물론 키, 능력까지 빠지는 구석 하나 없는 엄친아로 통한다. 하지만 동생에게는 그저 '이해할 수 없는 돌아이 형'으로 동생에게만큼은 장난끼가 폭발하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스티브는 최근 유지태, 류준열, 조우진 등 충무로 최강 라인업이 뭉친 영화 '돈'에 캐스팅되며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본격적인 연기 신호탄을 알렸다. 웹드라마의 주연으로 연이어 발탁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20대 새로운 남자 배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첫 주연으로 작품에 임하게 된 스티브는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였고 큰 무게감을 느꼈다. 미흡한 부분도 많겠지만 열심히 촬영에 임했으니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가 오는 13일 네이버웹툰 플레이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다. 첫 방영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네이버웹툰 앱내 플레이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페이스북/유튜브의 “�TV”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10월 20일(금)부터 매주 수요일, 금요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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