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대현, 뮤지컬 ‘올슉업’ 주연 발탁 사진=(주)킹앤아이컴퍼니 |
정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블루스웨이드 슈즈를 사랑하고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년 엘비스 역에 캐스팅되어 차세대 뮤지컬돌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최근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열연한 정대현은 ‘나폴레옹’이 첫 뮤지컬 도전작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키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터뜨린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올슉업’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의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은 팝 뮤지컬이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의 데뷔
이처럼 손호영, 휘성, 허영생, 진호(펜타곤), 박정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에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