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희생부활자`가 개봉일 실시간예매율 3위를 달리고 있다. 제공|쇼박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희생부활자’가 개봉과 동시에 ‘남한산성’과 박빙의 실시간 예매율 승부를 다투고 있다.
12일 곽경택 감독의 '희생부활자'가 개봉한 가운데,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희생부활자’는 실시간 예매율 11.8%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남한산성’은 에매율 11.5%로 근소한 차로 4위로 밀려났다. 실시간 예매울 1위는 '범죄도시', 2위는 '블레이드러너 2049'다.
‘희생부활자’는 ‘친구’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리 스릴러.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들을 ‘희생부활자’ (
가을에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희생부활자'가 흥행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국민엄마 김해숙과 김래원이 모자 호흡을 맞췄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