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스병 완치’ 서유리, 빠져들 것 같은 눈...‘고혹美 물씬’

↑ 서유리. 사진l 서유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한 행사에 사회자로 참석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행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행사 중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재킷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서유리는 빠져들 것 같은 큰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특히, 지난달 SNS를 통해 앓고 있던 그레이브스병 완치 소식을 알린 터라 완치 후 건강한 모습에 팬들이 더욱 반가워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십니당^^~ 건강 잘 챙기세요!!”, “유리언니 너무 예뻐요ㅜㅜ” ,“여전히 이뿌시군요”, “오랜만이네요”, “유리 씨 이제 아프지 마세여”, “항상 건강하세요 유리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그레이브스병을 오래 앓아왔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T3 및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방송에서 그레이브스병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다행히, 지난달 완치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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