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정 감량(왼쪽)-증량. 사진| 조혜정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고백부부' 조혜정이 제작발표회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면서 조혜정의 고무줄 몸무게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혜정은 날씬한 팔다리를 뽐냈다.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보다는 볼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조혜정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선수 역을 맡기 위해 감독님이 만족할때까지 무한증량을 감내하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드라마가 끝나고 SNS에 감량한 사진을 올리는 등 체중 변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연기를 위해 큰 폭의 증·감량도 마다하지 않는 조혜정의 열정에 누리꾼들은 “살쪄도 예쁜 우월 유전자”, "볼살 통통 귀엽네", "찌는건 몰라도 어떻게 뺐지", "나도 다이어트 해야
한편, 드라마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가 20대로 돌아가는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조혜정은 마진주(장나라 분)의 절친 천설 역을 맡았다. '고백부부'는 오는 13일 밤 11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