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비, 예비아빠 근황...김태희가 반한 `훈훈함 그대로`

↑ 비-김승혜. 사진l 김승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가수 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승혜는 12일 자신의 SNS에 “비 오빠”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혜는 비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는 변함없는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함께 인터뷰한 김승혜의 밝은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오랜만이예요”, “아빠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역시 비네”, “안구정화 감사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멘토로 참여한다. 비의 아내 김태희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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